美 이라크전비 ‘한국전의 2배’

美 이라크전비 ‘한국전의 2배’

이순녀 기자
입력 2008-07-29 00:00
수정 2008-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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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라크전쟁에 투입한 비용이 총 6480억달러(약 65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차 대전 후 미국이 가장 많은 돈을 퍼부은 베트남전 비용에 육박하며, 한국전쟁 비용의 2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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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산하 정책연구기관인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24일 발간한 ‘미국의 주요 전쟁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9·11사태 이후 테러와의 전쟁과 관련돼 미국이 사용한 비용은 총 8590억달러에 달했다고 AP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각 전쟁의 비용을 현재 달러화 가치로 환산했을 경우 한국전쟁 때 총 3200억달러, 베트남전쟁에선 6860억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걸프전쟁(1990∼1991)에선 960억달러, 아프가니스탄전쟁(2001∼현재)에선 1710억달러를 사용했다.

미국이 2차 대전 이후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부담을 진 전쟁은 한국전쟁으로 분석됐다.

CRS가 각 전쟁별로 전쟁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한 해에 대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전쟁비용 비율을 따진 결과 한국전쟁(1952)이 4.2%로 가장 많았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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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8-07-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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