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무가베(84) 짐바브웨 대통령을 최고권력에서 끌어내리는 쿠데타가 일어났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오는 27일 치러질 예정인 대선 결선투표에 영향을 끼쳐 정국의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는 런던에 있는 고위 외교관의 말을 빌려 짐바브웨 군 사령관들이 비밀리에 쿠데타를 일으켜 합동작전사령부(JOC) 국가안보위원회가 짐바브웨 국정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무가베가 명목상의 국가원수로 내려앉았다고 전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8-06-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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