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불신임 69%

부시 불신임 69%

박창규 기자
입력 2008-04-23 00:00
수정 2008-04-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률이 갤럽 여론조사 70년 역사상 최악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갤럽의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을 불신임한다.”는 응답자는 69%를 기록했다.1938년 갤럽이 대통령 지지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이전까지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해리 트루먼 당시 대통령이 세웠던 67%가 최고치였다.

“부시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28%였다.52년 트루먼의 23%에 이어 밑에서 두번째다. 부시 대통령의 지지율은 2001년 9·11사태 이후 90%까지 치솟았었다. 그러나 임기말 고유가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주택 담보대출) 사태 등이 겹치며 바닥을 모른 채 헤매고 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8-04-2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