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이 10만명을 돌파하며 2년 연속 출신국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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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 국토안보부의 유학생 및 교환학생정보시스템(SEVIS)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국인 유학생수는 10만 3394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4%에 달하는 수치다. 한국인 유학생은 지난 3년간 해마다 10% 이상씩 증가했다.2004년 말 7만 327명에서 2005년 말 8만 3854명으로,2006년 말에는 9만 3723명으로 전년보다 10.5% 늘었다.
출신국별로는 인도가 8만 8051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7만 2190명), 일본(4만 1853명), 타이완(3만 2897명)의 순으로 아시아 국가가 상위 5위를 휩쓸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6만 215명)이 가장 많았고, 외국어(5만 2257명), 전기전자공학(2만 7299명), 컴퓨터과학(2만 2728명), 영문학(2만528명)등이 상위를 차지했다.SEVIS의 통계에는 학생비자(F,M)와 교환방문비자(J) 등을 받고 미국의 정규 대학과 대학원, 어학 및 직업연수기관 등에 등록된 학생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8-03-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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