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핵 6자회담에 따른 대북 중유 지원 2차분을 이달 중 북한에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5일 보도했다.RFA는 미 국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의회가 승인한 대북 중유 지원 2차분 5만 4000t을 구입, 북한에 보내기로 하고 준비 중”이라며 “미국의 대북 중유 지원은 6자회담 참가국 중 일본을 제외한 4개국이 5만t씩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부담하기로 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이 대북 중유 2차분 지원에 나섬에 따라 북·미간 핵 신고를 둘러싼 이견도 좁혀질지 주목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02-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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