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스(NYT)가 6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발간된 신문부터 기존보다 3.8㎝(1.5인치)를 줄인 30.5㎝(12인치) 판형으로 제작했다.
<!-- 그림 84979 -->AP통신은 5일 뉴욕타임스가 종이 및 잉크 절감을 위해 판형을 변경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이미 12인치 판형을 사용하고 있다.
다니앤 맥널티 뉴욕타임스 대변인은 판형 축소로 매년 1000만달러(약 92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판형 축소로 10% 정도의 기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중 절반 정도는 지면을 늘려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문의 전체적인 구성에는 변화가 없지만 표제가 약간 작아지고 칼럼 부분도 조금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이미 지난해 7월 판형 축소 방침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계획이 2008년 중순에서 1년이나 앞당겨졌다. 인터넷 시대에 직격탄을 맞아 위기를 느낀 신문 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그림 84979 -->AP통신은 5일 뉴욕타임스가 종이 및 잉크 절감을 위해 판형을 변경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이미 12인치 판형을 사용하고 있다.
다니앤 맥널티 뉴욕타임스 대변인은 판형 축소로 매년 1000만달러(약 92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판형 축소로 10% 정도의 기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중 절반 정도는 지면을 늘려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문의 전체적인 구성에는 변화가 없지만 표제가 약간 작아지고 칼럼 부분도 조금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이미 지난해 7월 판형 축소 방침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계획이 2008년 중순에서 1년이나 앞당겨졌다. 인터넷 시대에 직격탄을 맞아 위기를 느낀 신문 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2007-08-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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