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英외교관 4명 맞추방

러, 英외교관 4명 맞추방

이춘규 기자
입력 2007-07-20 00:00
수정 2007-07-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러시아가 19일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 러시아 연방보안부(FSB) 전직 요원 독살 사건을 둘러싼 갈등으로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추방키로 한 영국의 조치에 대한 맞대응으로 러시아 주재 영국 외교관 4명을 추방키로 결정하자 영국이 “부당하다.”며 반발하는 등 외교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이날 러시아 주재 영국 대사를 외무부로 소환해 이런 결정을 통보했으며 이후 미하일 카미닌 외무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고 로이터,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카미닌 대변인은 성명에서 러시아의 이번 맞대응 조치가 균형을 갖추고 있고 최소한의 필요 사항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또 러시아는 영국 관리들에게 비자 발급을 중단할 것이며 러시아 관리들의 영국 비자 신청도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규기자 taein@seoul.co.kr

2007-07-2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