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종수특파원|프랑스 대통령선거 1차 투표가 22일 실시됐다.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는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23일 오전 3시) 이후 투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유권자로 등록한 4450만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2시간 동안 8만 5000곳이 기표소에서 ‘엘리제 궁의 새 주인’을 뽑는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대선에 등록한 유권자 수는 2002년 대선보다 330만명이 늘어났다. 또 이날 정오 중간 집계된 투표율은 32.21%를 기록했다. 모두 12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대선에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새달 6일 결선 투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의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와 제1 야당인 사회당 세골렌 루아얄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중도파 정당인 프랑스민주동맹의 프랑수아 바이루 후보와 막판 세몰이에 나선 극우 정당 국민전선의 장-마리 르펜 후보도 1차 투표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30∼40%대의 높은 부동층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vielee@seoul.co.kr
유권자로 등록한 4450만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2시간 동안 8만 5000곳이 기표소에서 ‘엘리제 궁의 새 주인’을 뽑는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대선에 등록한 유권자 수는 2002년 대선보다 330만명이 늘어났다. 또 이날 정오 중간 집계된 투표율은 32.21%를 기록했다. 모두 12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대선에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새달 6일 결선 투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의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와 제1 야당인 사회당 세골렌 루아얄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중도파 정당인 프랑스민주동맹의 프랑수아 바이루 후보와 막판 세몰이에 나선 극우 정당 국민전선의 장-마리 르펜 후보도 1차 투표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30∼40%대의 높은 부동층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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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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