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올해의 한자’로 선정 “목숨 중요성 통감시켰다”

日 ‘올해의 한자’로 선정 “목숨 중요성 통감시켰다”

이춘규 기자
입력 2006-12-13 00:00
수정 2006-12-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에서 올해의 세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한자로 `목숨´을 의미하는 ‘명(命)’이 선정됐다. 일본 한자능력검정협회는 12일 교토시의 유서 깊은 사찰인 기요미즈테라(淸水寺)에서 ‘올해의 한자’로 ‘命’을 발표했다. 협회는 일왕의 차남 부부가 왕실에서 41년 만에 처음으로 남아를 출산해 적통을 잇게 된 데다 이지메(집단 괴롭힘)로 인한 자살이나 자녀 학대 등의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목숨의 중요성을 통감케 한 한해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올해의 한자´는 1995년부터 해마다 공모를 통해 결정한다. 아이치(愛知)현 만국박람회가 열렸던 지난해에는 `애(愛)´가 뽑혔다.

taein@seoul.co.kr

2006-12-1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