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中 부호-미녀 선상중매파티 열려

[국제플러스] 中 부호-미녀 선상중매파티 열려

이지운 기자 기자
입력 2006-11-15 00:00
수정 2006-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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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상하이에서 25일 부자 남성과 미녀를 맺어 주는 선상 결혼중매 파티가 중국 최초로 열린다.

상하이의 명물 와이탄 야경을 배경으로 황푸강 유람선에서 열릴 이 파티의 참가자들은 남성의 경우 개인재산이 200만위안(약 2억 38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여성은 뛰어나게 아름답고 매력적이어야 한다고 주최측인 중매 전문 웹사이트 www.915915.com 운영자 쉬톈리(徐天立)는 14일 밝혔다.

웹사이트를 통해 파티 참여를 신청한 남성은 13일까지 ‘억만’의 재산을 가진 중량급 부호를 포함해 102명, 여성은 152명 등 254명으로 주최측은 남녀 각 25명을 뽑는다. 파티에 참석할 부자 남성들은 2만 2800위안(약 343만원)의 회비를 내고 여성들의 개인정보를 미리 받아 마음에 드는 여성 2∼3명을 초청할 수 있으며 이 여성들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남성들은 파티 참석 후 원하는 여성과 결혼이 성사되면 2만위안을 더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11-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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