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선거에 출마한 무명(無名) 후보의 얼굴에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사진 왼쪽) 상원의원의 얼굴을 합성했더니 호감도가 두드러지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힐러리 상원의원의 합성 사진은 호감도를 이끌어냈지만 공화당의 유력 차기주자로 꼽히는 존 매케인(오른쪽) 상원의원의 합성 사진은 오히려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실험은 컴퓨터를 통해 전국적인 지명도가 낮은 민주당 에드 케이스와 공화당 메리 보노 하원의원의 얼굴 사진을 합성했다. 이들 사진에 힐러리 클린턴, 매케인 상원의원,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정치인 5명의 얼굴을 합성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힐러리 상원의원의 합성 사진은 호감도를 이끌어냈지만 공화당의 유력 차기주자로 꼽히는 존 매케인(오른쪽) 상원의원의 합성 사진은 오히려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실험은 컴퓨터를 통해 전국적인 지명도가 낮은 민주당 에드 케이스와 공화당 메리 보노 하원의원의 얼굴 사진을 합성했다. 이들 사진에 힐러리 클린턴, 매케인 상원의원,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정치인 5명의 얼굴을 합성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6-03-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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