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이 6일(현지시간) 동성간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가결시켰다. 그러나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어 발효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난해 5월 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이 동성 결혼은 합법적이라고 판시한 적은 있지만 법률로 공식 제정돼 주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것은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주가 첫번째다.
2005-09-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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