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는 6177억달러(794조원)로 2003년(4965억달러)보다 24.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10일 밝혔다. 이같은 무역적자폭 확대는 원유와 자동차 등 주요 수입품목은 물론 와인과 치즈 등 농산물 부문에서도 적자를 기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해 미국의 대 중국 무역적자는 1620억달러로 집계돼 2003년에 비해 30.5% 증가, 단일국 가운데서는 가장 큰 적자폭을 기록했다.
2005-02-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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