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AFP 외신|인도 뭄바이에서 남쪽으로 250㎞ 떨어진 와이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25일 종교행사 도중 압사 사고가 발생,300명 이상이 숨지고 적어도 20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이날 사고는 힌두교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 인근 상점에서 불이 나면서 사람들이 좁은 출구로 일시에 몰린 것이 원인이었고,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사고 당시 사원에는 연례 종교행사 참석을 위해 30만명 가량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는 지난해 8월에도 39명 이상이 압사하는 등 힌두교 행사 도중 순례자들이 압사하는 사고가 되풀이돼 왔다.
2005-01-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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