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 우라늄핵 시인하라”

中 “北, 우라늄핵 시인하라”

입력 2005-01-25 00:00
수정 2005-01-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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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춘규특파원|중국은 북한에 농축우라늄을 이용한 핵개발계획의 존재를 시인할 것을 요구했다고 닛케이신문이 복수의 6자회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4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중국은 그동안 “북한은 고농축우라늄이 없다고 밝혔다.”면서 북한의 주장을 대변해 왔다. 관계자는 중국이 기존 입장을 바꾼 것은 미국이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북한이 핵개발계획을 시인하고 완전한 핵포기를 향해 일정한 양보를 하는 것을 전제로 미국에 대북 에너지 지원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의장국으로서 6자회담 재개에 강한 의욕을 갖고 있는 중국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도 뉴욕에서 북ㆍ미간 접촉이 이뤄지도록 중재했다.

백남순 북한 외무상은 최근 방북한 미국 의회대표단에 “한반도 비핵화가 (북한으로서도) 최종목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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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in@seoul.co.kr

2005-01-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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