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AFP 연합| 이란은 23일 미국의 이란 공격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지만 이란에 대한 어떠한 군사적 행동도 중대한 전략적 실수를 범하는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하미드 레자 아세피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누군가 중대한 전략적 실수를 저지를 것을 원하지 않는 한 (미국의 군사공격)가능성이 아주 적다고 본다.”며 “논리적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행정부 고위 관리들의 잇단 발언을 ‘심리전’으로 평가절하한 아세피 대변인은 “이런 발언들은 단지 사람들로 하여금 미국의 정책들을 혐오하게 만들면서 이전보다 미국을 더욱 고립시키는 문화적, 종교적 전쟁의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2005-01-2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