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라 달러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는 국제 금값의 상승행진이 계속돼 심리적인 지지선인 온스당 450달러를 돌파하며 16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29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 MEX)에서 1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30달러 오른 451.60달러까지 치솟아 지난 198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2004-12-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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