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이란 가스형태 우라늄 농축 의혹

[국제플러스] 이란 가스형태 우라늄 농축 의혹

입력 2004-11-22 00:00
수정 2004-11-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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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연합|이란은 지난 15일 우라늄 농축 전면 중단을 선언하기 며칠 전 핵무기로 쓰일 수 있는 가스 형태의 물질을 상당량 생산했다고 외교관들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외교관들은 이란이 최근 이스파한에 있는 가스 생산설비를 이용해 ‘우라늄6 플루오르화물’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우라늄6 플루오르화물은 원심분리기에 넣어 돌리면 무기급의 우라늄으로 농축될 수 있어 핵탄두의 핵심부분을 만들 수 있는 물질이다. 이란은 지난 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연합(EU) 3국과 협상 끝에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는 데 합의해 15일부터 협상안이 발효됐다.

한편 이란 정부는 21일 국제사회와 약속한 우라늄 농축 중단 약속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란이 핵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일부의 주장은 ‘선전선동’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2004-11-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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