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이 9년 연속 반덤핑 조사대상국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9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중국 수출제품에 대한 반덤핑이나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등을 포함한 수입국의 조사가 46건(12개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으며, 관련 금액은 약 11억달러로 1.5% 늘었다. 특히 유럽연합(EU)이나 미국, 인도, 아르헨티나 등 전통적인 통상마찰국외에도 터키가 새로운 분쟁국으로 부상했다. 터키는 9개월 사이에 중국에 대해 반덤핑 및 세이프가드 등 총 12건을 제기했으며, 금액은 1억 1300만달러에 달하고 있다.1997년 이후 현재까지 중국은 34개 국가로부터 665건의 분쟁을 겪었다. 이에 해당된 수출액만 191억달러, 품목은 4000여개에 달한다.
2004-11-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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