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함혜리특파원·아비장(코트디부아르) 외신|코트디부아르에서 7일(현지시간) 이틀째 반(反)프랑스 주민소요가 발생한 가운데 프랑스가 현지에 병력 660여명을 증파했다.
가봉 주둔 프랑스군 300여명이 이날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한 데 이어 미셸 알리오 마리 프랑스 국방장관은 헌병경찰 60명 등 프랑스군 300명이 추가파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도미니크 드 빌팽 프랑스 내무장관은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1만 4000여명에 달하는 코트디부아르 내 프랑스인을 대피시킬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코트디부아르에 대한 무기수출금지와 코트디부아르의 해외자산 동결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 안보리는 무기금수 등을 논의하기 위해 9일 회의를 열 예정이다.
lotus@seoul.co.kr
가봉 주둔 프랑스군 300여명이 이날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한 데 이어 미셸 알리오 마리 프랑스 국방장관은 헌병경찰 60명 등 프랑스군 300명이 추가파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도미니크 드 빌팽 프랑스 내무장관은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1만 4000여명에 달하는 코트디부아르 내 프랑스인을 대피시킬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코트디부아르에 대한 무기수출금지와 코트디부아르의 해외자산 동결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 안보리는 무기금수 등을 논의하기 위해 9일 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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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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