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이도운특파원|대통령 선거 기간 내내 일부 언론과 신경전을 벌여온 조지 W 부시 대통령 진영은 31일 존 케리 민주당 후보에게 경도된 ‘블루 미디어’의 ‘10대 왜곡보도 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또 오사마 빈 라덴의 비디오 테이프가 생각보다 유권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일부 언론의 ‘스핀’(사실에 일정한 방향성을 가미해 해석하는 것)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공화당 진영의 미디어 감시기구인 ‘미디어 리서치 센터’는 리버럴한 언론의 공화당 공격 가운데서도 CBS 댄 레더 앵커의 조작된 부시 대통령 병역문서 보도 사건을 가장 악의적인 것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스위프트 보트 참전용사’들의 케리 후보 비판 묵과 ▲부시 대통령 병역 의혹 과장 보도 ▲경제상황을 실제보다 부정적으로 평가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 차등 보도 ▲에드워즈의 ‘리버럴’한 면 대신 젊고 잘생긴 이미지만 부각 ▲CBS의 케리 띄워주기 ▲CBS의 ‘부시 되면 군대간다’ 과장보도 ▲9·11위원회의 이라크와 알카에다 연계 가능성 축소보도 ▲MSNBC의 국토안보부 테러 경고를 대선 술책으로 묘사 등을 사실과 달리 공화당에 불리하게 보도한 사례로 꼽았다.
dawn@seoul.co.kr
공화당 진영의 미디어 감시기구인 ‘미디어 리서치 센터’는 리버럴한 언론의 공화당 공격 가운데서도 CBS 댄 레더 앵커의 조작된 부시 대통령 병역문서 보도 사건을 가장 악의적인 것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스위프트 보트 참전용사’들의 케리 후보 비판 묵과 ▲부시 대통령 병역 의혹 과장 보도 ▲경제상황을 실제보다 부정적으로 평가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 차등 보도 ▲에드워즈의 ‘리버럴’한 면 대신 젊고 잘생긴 이미지만 부각 ▲CBS의 케리 띄워주기 ▲CBS의 ‘부시 되면 군대간다’ 과장보도 ▲9·11위원회의 이라크와 알카에다 연계 가능성 축소보도 ▲MSNBC의 국토안보부 테러 경고를 대선 술책으로 묘사 등을 사실과 달리 공화당에 불리하게 보도한 사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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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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