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춘규특파원|‘디지털카메라 왕국’ 일본의 내수가 흔들리고 있다.그동안 디지털카메라는 DVD,고화질(HD)TV와 함께 일본경제 회복을 견인한 ‘신 3종 신기(神器)’로 불릴 정도였다.디지털카메라가 흔들리면서 경기논쟁도 재연중이다.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협회가 2일 발표한 6월 디지털카메라 출하실적에 따르면 일본 국내 출하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6% 감소한 61만 6657대였다.1999년 이 분야 통계개시 이후 처음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줄어든 것이다.
일본내 세대별 보급률이 올해 50%를 넘어서 디지털카메라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세에 암운이 드리운 것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업계는 일시적인 조정 현상으로 해석하려 하고 있다.협회는 6월 디지털카메라 국내출하대수는 5월과 비교하면 4.1% 증가했다면서 “일시적인 감소다.(출하)확대경향에 제동이 걸린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해외시장의 신장세가 계속돼 수출을 포함한 총출하대수는 35.8% 증가한 469만 133대로 크게 신장세라는 것이다.업계는 다만 국내시장은 사실상 수요포화상태라는 점을 인정한다.따라서 대체수요창출을 위해 고기능상품투입 전략을 펴기로 했다.
taein@seoul.co.kr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협회가 2일 발표한 6월 디지털카메라 출하실적에 따르면 일본 국내 출하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6% 감소한 61만 6657대였다.1999년 이 분야 통계개시 이후 처음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줄어든 것이다.
일본내 세대별 보급률이 올해 50%를 넘어서 디지털카메라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세에 암운이 드리운 것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업계는 일시적인 조정 현상으로 해석하려 하고 있다.협회는 6월 디지털카메라 국내출하대수는 5월과 비교하면 4.1% 증가했다면서 “일시적인 감소다.(출하)확대경향에 제동이 걸린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해외시장의 신장세가 계속돼 수출을 포함한 총출하대수는 35.8% 증가한 469만 133대로 크게 신장세라는 것이다.업계는 다만 국내시장은 사실상 수요포화상태라는 점을 인정한다.따라서 대체수요창출을 위해 고기능상품투입 전략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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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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