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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존 케리(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 함께 출마할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로 존 에드워즈(노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을 지명했다.케리 의원과 에드워즈 의원은 오는 26∼29일 보스턴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된다.
존 에드워즈 美상원의원
존 에드워즈 美상원의원
공식 발표에 앞서 AP통신은 “케리 후보가 이날 오전 에드워즈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부통령 후보 제의를 했으며,에드워즈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고 두 사람 간 전화통화를 곁에서 지켜본 민주당 고위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통신은 케리 후보가 에드워즈 의원을 지명한 것이 정치적 경험보다 정열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선택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동안 미국 언론들은 케리 후보측이 에드워즈 의원과 딕 게파트(미주리주) 하원의원,톰 빌색 아이오와 주지사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4-07-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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