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춘규특파원|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현재 이라크에 파견돼 있는 자위대의 주둔지역을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24일 NHK뉴스 프로그램에 출연,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이라크 남부 사마와 지역 외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지를 질문받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답했다.따라서 이달말 이라크로의 주권이양 후 다국적군 참가를 계기로 자위대가 활동반경을 넓힐 가능성이 큰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점쳤다.그러나 고이즈미 총리는 병력 자체의 확대 여부에는 “현재 600명 이내로,앞으로도 인도재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2004-06-2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