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이 테러리스트일 리가 없어요.”
김선일씨를 살해한 테러단체 ‘유일신과 성전’을 비롯해 대다수 이라크 저항세력들을 배후에서 이끌고 있다고 알려진 테러리스트 아부 무사부 알 자르카위.자르카위의 첫째 아내의 인터뷰 기사가 23일 요르단 신문 ‘알 두스투르’에 실렸다.요르단 태생인 자르카위는 첫째 아내와 요르단에서 결혼해 살다가 아프가니스탄으로 건너갔으며 그곳에서 둘째 아내를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옴 모하메드’라는 이름의 자르카위 아내는 인터뷰에서 “남편은 어린이나 여성을 죽이거나 죽이도록 지시할 사람이 아니다.”면서 “결코 테러리스트일 리 없으며 그는 친절하고 좋은 남자이다.”고 말했다.그녀는 1999년 남편이 아프가니스탄으로 건너갔고 그 이후로 전화연락도 없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신문을 인용,24일 보도했다.한편 자르카위의 아내는 ‘경제적으로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느냐.’는 질문에 “나에게는 신(神)이 있다.”고 짤막하게 답변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김선일씨를 살해한 테러단체 ‘유일신과 성전’을 비롯해 대다수 이라크 저항세력들을 배후에서 이끌고 있다고 알려진 테러리스트 아부 무사부 알 자르카위.자르카위의 첫째 아내의 인터뷰 기사가 23일 요르단 신문 ‘알 두스투르’에 실렸다.요르단 태생인 자르카위는 첫째 아내와 요르단에서 결혼해 살다가 아프가니스탄으로 건너갔으며 그곳에서 둘째 아내를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옴 모하메드’라는 이름의 자르카위 아내는 인터뷰에서 “남편은 어린이나 여성을 죽이거나 죽이도록 지시할 사람이 아니다.”면서 “결코 테러리스트일 리 없으며 그는 친절하고 좋은 남자이다.”고 말했다.그녀는 1999년 남편이 아프가니스탄으로 건너갔고 그 이후로 전화연락도 없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신문을 인용,24일 보도했다.한편 자르카위의 아내는 ‘경제적으로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느냐.’는 질문에 “나에게는 신(神)이 있다.”고 짤막하게 답변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4-06-2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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