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우주인 성욕해소 대책 검토

NASA, 우주인 성욕해소 대책 검토

입력 2004-04-30 00:00
수정 2004-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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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인의 성욕을 처리하는 방법들을 현재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인디펜던트지가 29일 인터넷판에서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화성을 오가는 우주비행이 3년이나 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주인들의 성욕 해결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영국행성간협회’(British Interplanetary Society)의 래철 암스트롱 박사가 28일 이를 확인했다.

그는 ‘인간의 미래와 우주’라는 주제로 이 협회가 개최한 심포지엄에 출석,보통 여성 우주비행사 2명을 포함하는 6명으로 구성된 화성행 우주여행 등 “장기 여행에 나서는 우주인에 대해 NASA가 약을 통한 불임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장기 우주 여행에 필요한 행동들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지난 1999년 NASA의 요청을 받은 하버드대학의 더글러스 파월 교수는 “우주인들 간에 우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는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감정적·육체적 교류가 집중력과 신중함을 요구하는 우주 비행에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일부에서는 50세가 넘은 우주인들을 탑승시키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04-04-30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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