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내 금리인상설

美 연내 금리인상설

입력 2004-04-16 00:00
수정 2004-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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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문일특파원|월가에서 연내 ‘금리인상설’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그동안 낮게만 기던 물가가 올들어선 고개를 들고 고용사정도 개선되는 데 따른 변화다.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수출마저 늘면서 미 경제도 상승세를 탈 조짐이다.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더 두고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리인상 시기는 당초 내년 초에서 8∼9월로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물가상승이 이같은 예측에 불을 댕겼다.14일 노동부는 3월 중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5% 올랐다고 발표했다.당초 예상치 0.3%를 크게 넘어섰으며 지난 2월에도 0.3% 올랐다.올해 달러화가 11%나 증가,수입물가가 뛰고 에너지 공급이 원활치 않아 유가가 급등해서다.

뉴욕 FTN 파이낸셜의 크리스토퍼 로우 선임 경제학자는 “FRB가 긴장하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특히 연간 물가상승률이 5.1%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보다 낮시만 1·4분기 중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는 2.9%로 지난해 1%보다 높은 기현상을 보였다.

mip@˝

2004-04-16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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