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책갈피]

[이주의 책갈피]

김재천 기자
입력 2007-03-15 00:00
수정 2007-03-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뉴스 속에 담긴 생각을 찾아라

서울신문 현직 기자가 쓴 초등학생용 논술 교재. 우리 사회에서 쟁점이 될 만한 시사 문제 30개를 엄선, 논설문과 함께 다양한 생각거리를 소개한다. 특히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시사 상식과 알아둬야 할 한자어 등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어 활용하기에 편하다. 뉴스에 담긴 시사문제를 분석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책이다. 주니어김영사 9500원.

10대를 위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가 10대를 위해 쓴 청소년 경제서. 애매한 경제 이론서나 경제 교육서의 틀에서 벗어나 개인 경제를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 돈의 속성과 올바르게 다루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황금가지.8900원.

특목고 우리 아이 이렇게 보냈다

자녀를 외국어고와 과학고에 보낸 엄마들이 쓴 특목고 성공 실전 가이드.5명의 엄마들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공부 관리 시기와 방법, 좋은 습관 들이기, 내신 관리, 교재 및 학원 선택 등 특목고에 진학하려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맹모지교.9800원.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7-03-1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