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대안학교를 각종 학교형태로 법제화해 학력을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또 전체의 1%인 고교 1학년생 학업성취도 평가 대상을 올해부터 3%로 늘리기로 했다.
교육부는 4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오는 20∼21일 초·중·고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초등 6년과 중학 3년생은 전체 학생의 1%,고교 1년생은 3%를 표집·평가해 교육정책 수립이나 교수·학습법 개선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학교·지역간 학력격차가 극심하다는 분석에 따라 평가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탈북 청소년을 위한 중·고교 과정 통합 사립 특성화학교도 경기 안성 죽산면에 설립,2006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교육부는 4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오는 20∼21일 초·중·고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초등 6년과 중학 3년생은 전체 학생의 1%,고교 1년생은 3%를 표집·평가해 교육정책 수립이나 교수·학습법 개선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학교·지역간 학력격차가 극심하다는 분석에 따라 평가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탈북 청소년을 위한 중·고교 과정 통합 사립 특성화학교도 경기 안성 죽산면에 설립,2006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4-10-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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