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택시요금 영수증 지방에선 어렵다/노지호<회사원·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독자의 소리] 택시요금 영수증 지방에선 어렵다/노지호<회사원·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입력 2006-02-15 00:00
수정 200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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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의 특성상 지방에 출장이 잦은 회사원이다. 지방에 갈 때마다 택시를 자주 이용하게 된다. 대중교통 노선도 익숙지 않은데다,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택시들이 영수증 발급기를 설치해 놓지 않아 택시요금 영수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매달 출장비를 정산해 회사에 제출할 때마다 곤욕을 치르게 된다. 때론 일반 영수증 용지에 자필로 쓴 영수 내역으로 인해 서류 처리상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는 경우도 가끔 있다.

따라서 지방 택시에도 영수증 발급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해 영수증을 필요로 하는 손님에게는 발부해 주었으면 한다. 특히 교통여건이 나빠 택시 이용이 불가피한 지역에서는 택시업체나 기사에게 이런 문제를 떠넘길 것이 아니라, 관련기관이 나서 해결해 줬으면 한다. 이제 전국이 하루 생활권인 만큼 택시 영수증 문제도 수도권과 지방이 같은 시스템으로 유지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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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호<회사원·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2006-02-15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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