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차들이 경찰의 무전을 듣고서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려고 경쟁을 벌인다는 얘기는 신문에도 자주 나지만,현장에서 보면 정말 심각하다.오히려 더 큰사고가 날 수 있다는 얘기다.교통사고 현장에서는 견인차 운전사들이 서로 먼저 왔다고 우기며 싸우는 일도 있다.앰뷸런스나 경찰 차량보다 현장에 먼저 도착하는 게 견인차다.그들은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고 다른 응급차량의 현장 접근을 방해한다.또한 현장까지 접근하는 과정에서 과속,난폭운전은 물론 현란한 경광등과 소음으로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를 준다.이렇게 횡포를 부리는 것은 곤란하다.관련 부처에서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최재훈(서울 은평구 대조동)
최재훈(서울 은평구 대조동)
2004-08-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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