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6일부터 ‘햇 수미감자’ 2㎏ 1980원에 판매

이마트 16일부터 ‘햇 수미감자’ 2㎏ 1980원에 판매

심현희 기자
입력 2020-07-13 20:34
수정 2020-07-14 03: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마트가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올해 첫 수확한 ‘햇 수미감자’를 판매하는 가운데 13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감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감자는 지난달 이마트 감자 평균 판매가격과 비교해 3분의1 수준으로 저렴하다. 뉴스1
이마트가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올해 첫 수확한 ‘햇 수미감자’를 판매하는 가운데 13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감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감자는 지난달 이마트 감자 평균 판매가격과 비교해 3분의1 수준으로 저렴하다.
뉴스1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올해 첫 수확한 800t 물량의 ‘햇 수미감자’를 1980원(2㎏)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이마트 감자 평균 판매가격이 2㎏에 5980원인 것과 비교하면 3분의1 수준이다.

감자를 싸게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신선식품의 성패를 가르는 고르고 균일한 모양을 포기한 대담성에서 나왔다는 설명이다. 기존 감자는 각각 크기에 따라 나누는 과정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크기 구분 없이 판매해 작업비를 아낄 수 있었던 것이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로부터 부탁을 받고 강원도 농가의 못난이 감자 30t을 받아 900g에 780원으로 내놔 이틀 만에 완판시키면서 신선식품의 본질은 맛과 가격에 있음을 경험한 바 있다. 정 부회장은 당시 TV 프로그램에서 감자 판매 부탁 전화를 받고 “한 번 힘써 보겠다. 안 팔리면 제가 다 먹죠. 뭐”라며 흔쾌히 수락해 화제가 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07-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