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PC주치의’ 탑재 PC 연내 출시”

안랩 “’PC주치의’ 탑재 PC 연내 출시”

입력 2012-08-06 00:00
수정 2012-08-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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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업체인 안랩은 자사의 종합 PC관리 서비스 ‘PC 주치의’가 탑재된 데스크톱 PC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PC 주치의’는 보안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 PC에 접속해 악성코드를 치료해 주고 윈도 운영체제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프린터, 디지털카메라 등 기타 주변기기 활용법을 안내해주는 종합 서비스다.

안랩 관계자는 “적합한 PC 제조업체를 물색하는 단계이며, 안랩 브랜드를 사용할지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안랩은 앞서 PC주치의나 V3 백신 등이 탑재된 ‘V3 알람 마우스’와 외장 하드디스크를 자체 브랜드로 출시한 바 있다.

안랩 관계자는 “PC 활용에 취약한 계층도 손쉽게 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다양한 하드웨어와 결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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