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영어와 만났네

첨단기술 영어와 만났네

입력 2005-04-15 00:00
수정 2005-04-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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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영어교재와는 다른 획기적인 영어학습 시스템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음성인식 발음교정 등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적용했다.‘영어학습의 대중화’를 내걸고 2만원대인 초저가로 공급해 시장 반응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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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ABC 한국지사인 Live&CC는 3차원의 입체적 영어회화 학습법을 적용한 ‘LiveABC 쌍방향 3D 영어회화백과-생활편’ 등 4종을 최근 출간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 서점에서 출시 직후부터 판매 수위를 달리고 있다.

기존의 교재들과는 다른 점이 많다.IT 신기술이 적용됐다. 지난 10년간 IT 접목 등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자됐다. 국제 디지털 콘텐츠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공항, 매장, 호텔 등 장소별로 상황을 설정, 현장감을 최고로 살렸다. 특히 음성인식을 통한 발음교정을 혼자서 할 수 있어 지루함 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평가다. 오디오, 카세트 테이프,MP3 파일 등을 이용, 쌍방향 대화를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5-04-1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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