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마트, 국내 대기업과 일회용 연성내시경 공동계약계약 맺어

인더스마트, 국내 대기업과 일회용 연성내시경 공동계약계약 맺어

입력 2025-02-25 10:49
수정 2025-02-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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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의료기기 산업의 정상화 및 혁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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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는 전문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업 인더스마트(대표 김용태)가 2년 이상 공동 연구를 진행해온 국내 대기업과 일회용 소화기 연성내시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일회용 연성내시경은 부드럽고 유연한 재질로 검사 과정에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재사용하지 않아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시제품은 서울대병원 의료진들의 사용성평가를 완료하였고, 5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내과 학회 ‘DDW2025’에서 잠재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선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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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연성내시경 제품이미지 (사진=인더스마트 제공)
일회용연성내시경 제품이미지 (사진=인더스마트 제공)


인더스마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으나, 자사가 차세대 혁신 의료기기 분야에서 성장 동력과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전기연구원, 서울특별시의 지원으로 이룬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의 결실로서 앞으로 더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가 보유한 120여 개의 지식재산권 및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혁신 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고,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해 국내 의료기관의 국산 의료기기 비중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더스마트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첨단의료기기본부의 이관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의료진과 대기업, 서울대학교병원 창업회사인 자이메드, 사피엔메드, 정메드, 빛깔, 코넥티브와 미국 국립어린이병원 창업회사인 옵토써지컬(Optosurgical)의 초기 창업을 지원하며 기술력과 경험을 쌓았다.

그 결과, 초고화질 내시경 시스템과 실시간 형광 이미징 기술을 적용해 수술 중 조직과 혈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ITS Model-L6K’를 개발하고, 식약처 등록 및 FDA 인허가라는 성과를 이뤘다. 원스탑 원격헬스케어 장비, 차세대 레이저 장비, 형광 복강경, 인공지능 안저진단 기기, 핸디형 디지털 조영장비, 감마카메라 시스템, 녹내장 임플란트용 광원장비, AIONMD(A.I. on Medical Device) 등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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