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 달 남았는데… 꺾이지 않는 채소값 폭염이 계속되면서 채소류 가격이 오르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가격은 6159원으로 전월보다 27.6% 올랐다. 무 1개의 가격도 3021원으로 평년에 비해 19.74% 뛰었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채소 상품을 보고 있다. 뉴시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추석 한 달 남았는데… 꺾이지 않는 채소값
폭염이 계속되면서 채소류 가격이 오르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가격은 6159원으로 전월보다 27.6% 올랐다. 무 1개의 가격도 3021원으로 평년에 비해 19.74% 뛰었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채소 상품을 보고 있다. 뉴시스
폭염이 계속되면서 채소류 가격이 오르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가격은 6159원으로 전월보다 27.6% 올랐다. 무 1개의 가격도 3021원으로 평년에 비해 19.74% 뛰었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채소 상품을 보고 있다.
뉴시스
2024-08-1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