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패딩… 고물가 속 ‘가성비 소비’ 뜬다

한여름에 패딩… 고물가 속 ‘가성비 소비’ 뜬다

입력 2022-08-03 20:48
업데이트 2022-08-0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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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패딩… 고물가 속 ‘가성비 소비’ 뜬다
한여름에 패딩… 고물가 속 ‘가성비 소비’ 뜬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선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에서 반소매 차림의 소비자가 모자에 털이 달린 패딩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치솟는 물가 속 가성비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겨울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역(逆)시즌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뉴시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선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에서 반소매 차림의 소비자가 모자에 털이 달린 패딩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치솟는 물가 속 가성비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겨울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역(逆)시즌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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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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