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서울시 “C-ITS 이달 말 상용화”

SKT·서울시 “C-ITS 이달 말 상용화”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21-06-08 20:54
수정 2021-06-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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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바뀜 잔여시간 초까지 안내 서비스
시내 주요 도로 실증사업 성공적 마무리
5G 활용 자율주행 시대 조기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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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 모빌리티센터 관제실에서 관계자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를 점검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서울 미래 모빌리티센터 관제실에서 관계자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를 점검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서울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을 5세대(5G) 통신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 실증사업을 이달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초 서울시와 함께 시작한 ‘C-ITS’는 ▲시내 주요 도로에 5G 센서·IoT(사물인터넷) 구축 ▲시내버스·택시에 5G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장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다.

C-ITS는 5G 기술을 활용해 ‘차와 모든 것’을 연결하고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사업에서 5G 기술로 차량, 보행자, 다양한 교통 인프라와 정보를 교환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일평균 6700만건에 달하는 다양한 교통 관련 정보들이 대중교통 운전자들에게 제공됐으며, 특히 신호등 색상이 바뀌는 잔여시간을 초 단위로 안내하는 서비스까지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5G ADAS가 서울 시내버스 1600대와 택시 100대에 각각 설치돼 차선 이탈 방지 경보와 전방 추돌 방지 등 대중교통의 안전을 도왔다.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C-ITS로 확보한 교통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돼 2022년에 관련 플랫폼이 완성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SK텔레콤은 C-ITS를 통해 궁극적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모두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고 대중교통 이용 환경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이날 서울 상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원에서 타 시도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한 미래교통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도로 위험구간의 딥러닝 카메라를 통해 무단횡단 보행자와 터널 내 사고, 불법 주정차량, 커브 구간 내 정지차량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도로위험을 사전에 예고하는 서비스 등도 선보였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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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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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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