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지급방식 타결

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지급방식 타결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21-02-10 17:02
수정 2021-02-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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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0% 재원 활용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 재원을 활용해 초과이익배분금(PS)을 지급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10일 이천 본사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지난 4일 성과급과 관련해 합의했던 ▲PS 산정기준 개선 ▲기본급 200%에 해당하는 우리사주 지급에 대한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PS 지급 기준을 기존 기준인 경제적 부가가치(EVA)에서 ‘영업이익’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영업이익의 10%를 PS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또 PS 예상 지급치를 연초·분기별 시점에 공개해 수령 규모를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우리사주 지급 방식에 대해 기본급 200%에 해당하는 주식을 구성원이 무상으로 받는 안과 30% 할인한 가격으로 매입하는 방안 중 한 가지를 선택하도록 했다.

회사 측은 다음달 우리사주 설명회를 열고 4월초 이사회 승인을 거쳐 주식을 양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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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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