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살길 막막한 소상공인들

살길 막막한 소상공인들

입력 2020-03-05 04:18
업데이트 2020-03-05 04: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살길 막막한 소상공인들
살길 막막한 소상공인들 4일 대구 북구 칠성동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에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대출이 마감됐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센터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져 하루 300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대출 상담을 하러 온다. 좁은 공간에 인원이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대기번호표를 나눠 주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연합뉴스
4일 대구 북구 칠성동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에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대출이 마감됐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센터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져 하루 300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대출 상담을 하러 온다. 좁은 공간에 인원이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대기번호표를 나눠 주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연합뉴스

2020-03-05 22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