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행복 두 배] LG전자, 임원평가에 동반성장 성과 반영… 세계인과 나누는 ‘성장의 과실’

[희망 나눔, 행복 두 배] LG전자, 임원평가에 동반성장 성과 반영… 세계인과 나누는 ‘성장의 과실’

입력 2017-04-26 17:20
수정 2017-04-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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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사회공헌은 외부 이해 관계자와 노조, 이웃사회와 지구촌을 아우른다. 성장의 과실을 협력사들과 나누는 한편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국내외에 걸쳐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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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LG전자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이충학(왼쪽 첫 번째) LG전자 부사장이 의수족을 지원받은 소녀와 이야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지난해 2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LG전자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이충학(왼쪽 첫 번째) LG전자 부사장이 의수족을 지원받은 소녀와 이야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2011년 ‘LG전자 캠프 동반의식 결의식’을 시작으로 협력회사와 상생하는 동반성장 전략을 매년 발표하며 협력사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동반성장 추진 조직의 인원을 늘리고 임원 평가에 동반성장의 성과를 반영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은 LG전자 경영 철학의 핵심 이념으로 자리잡았다.

2011년 시작한 ‘LG전자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협력회사의 역량 강화에 필수적인 과목 90여개를 운영하며 협력사에 교육 프로그램과 인력을 지원한다. 협력회사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동반 진출과 원재료 확보 등을 지원하며 협력회사가 해외에 진출할 경우 운영 자금 지원을 늘리고 법률자문도 제공한다.

협력회사들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도 돕고 있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보건 분야 등을 중심으로 협력회사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파악하고 수준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LG전자의 사내 CSR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사들의 CSR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며, 전문인력을 파견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LG전자의 상생경영에는 노동조합도 중요한 축이다. LG전자 노동조합은 2010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을 선포했다.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권익 신장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LG전자 노동조합은 국내에서의 USR 활동을 해외법인에 전파해 현지 법인의 생산 안정화와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중국 옌타이, 멕시코 몬테레이, 베트남 하이퐁 등의 생산법인에서 현지 노동조합과의 간담회, 품질혁신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선진 노경(經) 문화를 전파해 왔다.

국내외에서의 사회공헌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LG전자는 2006년부터 아프리카 케냐에서 전쟁과 테러로 팔다리를 잃은 환자들에게 의수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700여명이 의수족을 지원받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의 보건소에서도 백신을 보관할 수 있도록 태양열 냉장고를 지원하고 세계 최대 빈민가 중 하나인 케냐 키베라 지역의 학교에 매년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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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라이프스 굿 봉사단’을 운영하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LG전자는 2010년 31개팀 480여명으로 라이프스 굿 봉사단을 발족해 미혼모 대상 리본 공예 교실 운영, 노인·장애인 대상 전통악기 연주회 개최, 장애인·독거노인 무료 집수리 등 개개인의 특기를 살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보노(Pro Bono) 봉사팀 ‘라이프스굿 봉사단 프로’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프스굿 봉사단 프로는 정보기술(IT), 통번역, 마케팅, 디자인, 서비스 분야 등에 전문 기술을 보유한 임직원 약 30명으로 서울시 NPO지원센터와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7-04-27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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