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울산 공장 현장 직원 격려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울산 공장 현장 직원 격려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7-01-03 23:04
업데이트 2017-01-04 01: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3일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허수영(가운데) 사장이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3일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허수영(가운데) 사장이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은 허수영 사장이 3일 이종규 총괄공장장, 김인규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울산 1·2공장을 돌아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이날 울산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여수, 대산 공장 및 대전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허 사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지난해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국내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대의 성과를 만들어 낸 의미 있는 해였다”면서 “올해도 최고의 종합화학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초일류 기업의 초석을 다지는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1-04 27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