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3% 포인트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 지원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 금리도 인상되는 것이다. 만기에 따라 연 2.8%(만기 10년)∼3.05%(30년)가 적용된다. 6개월 만의 인상이다. 주금공 측은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보금자리론의 원가 역할을 하는 국고채(5년물) 금리가 크게 올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2016-12-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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