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重 기증품 판매전 불우이웃 김장 비용 등 지원

울산 현대重 기증품 판매전 불우이웃 김장 비용 등 지원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16-11-03 00:24
수정 2016-11-0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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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구(오른쪽 세 번째) 현대중공업 사장과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2일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열린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강환구(오른쪽 세 번째) 현대중공업 사장과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2일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열린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은 어려운 이웃돕기 임직원 기증품 판매전을 2~4일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년째다.

개장식에는 강환구 사장,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 장만복 울산 동구의회 의장, 허정석 울산과학대 총장, 조홍래 울산대 병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팔아 어려운 이웃의 김장 비용과 지역 청소년 장학금 등을 마련한다. 올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사 임직원이 의류, 도서, 가전, 생활용품 등 2만여점을 기증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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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6-11-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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