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6-09-29 21:02
업데이트 2016-09-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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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6 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토목·건축·플랜트·환경 분야에서 총 150여건의 기술이 출품됐고 대상·금상 각 1건 등 12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업계 관계자·대학(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이엑스티㈜’의 연약지반 강화 기술인 ‘PF(Point Foundation) 공법’이 받았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09-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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