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올해 8400명 공채…상반기 대졸 접수 시작

SK 올해 8400명 공채…상반기 대졸 접수 시작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6-03-06 22:56
수정 2016-03-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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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시작으로 올해 8400명을 채용한다. 지난해 채용 인원 8000명보다 400명 많은 규모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는 6일 “경영 환경이 어렵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채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 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대졸 신입 사원은 지난해보다 100명 많은 2600명을 뽑는다. 원서는 오는 18일까지 SK 채용 사이트(www.skcareers.com)에 내면 된다. 구직자는 외국어 성적, 해외 경험, 수상 및 업무 경력 등 소위 ‘스펙’을 지원서에 적지 않아도 된다. 서류 및 필기,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5월 말 발표된다. 학력, 전공, 학점 등을 기재하지 않은 자기소개서와 오디션(면접으로)으로만 뽑는 ‘바이킹 챌린지’ 전형도 지방을 돌며 진행한다.

SK는 신규 채용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왔다. 지난해에는 대내외 경영 환경 악화를 고려해 7000명 채용을 목표로 했으나 최태원 SK 회장 등 경영진이 나서 1000명을 더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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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6-03-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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