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회장 母子 60억·임원진 40억
이 회장은 “인재 양성과 사람에 대한 투자는 경영의 근간”이라면서 “새 사업을 기획하고 일자리를 늘려 사업보국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느껴 사재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 때문에 미래 세대의 불안감이 커지는 현실에 기업인으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기부에 참여했다.
신세계는 투자와 고용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초 경영 청사진을 발표해 앞으로 10년간 31조 4000억원을 투자하고 17만명을 고용한다고 밝혔다. 매년 2조~3조원을 투자하고 매년 1만명 이상 채용해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신세계는 또 ‘신세계 드림 팩토리’를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 세워 패션 디자인 분야의 청년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5-1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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