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특집] SK그룹, 中企 CEO 4200명에 경영 노하우 전수

[상생경영 특집] SK그룹, 中企 CEO 4200명에 경영 노하우 전수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5-10-28 17:38
수정 2015-10-2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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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가져다 주는 것보다 잡는 법을 알려줘야 서로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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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동 SK아카디어 연수원에서 열린 ‘2015 SK 동반성장 CEO(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협력사 CEO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어 연수원에서 열린 ‘2015 SK 동반성장 CEO(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협력사 CEO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SK그룹은 협력업체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식으로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키워드는 교육에 있다. SK는 2007년부터 ‘동반성장 CEO(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 CEO들은 경영전략, 재무, 마케팅, 리더십 등 기업경영 전반에 관한 노하우를 교육해 준다. 2014년 말 기준 4200여명의 협력업체 CEO들이 강의를 들었다. 세미나에는 동반성장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그룹 최고 책임자인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협력업체 CEO들이 SK 경영진들과 협력업체의 실상과 애환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자 SK 경영진과의 네트워킹을 확보하는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

SK텔레콤의 협력업체 블루엔이 정홍채 대표는 “현장에서 밤낮없이 일하다 보면 교육기회를 갖기 어려운 것이 중소기업의 현실이다”면서 “SK 같은 대기업과 교육 인프라와 기술력을 공유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효과가 커지면서 SK의 상생경영에 대한 투자도 커지고 있다. SK는 2013년 3600억원이던 동반성장 펀드 규모를 2014년 4200억원으로 확대했다. SK는 이 펀드에서 협력업체에 저금리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고 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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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10-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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