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다른 노동 환경에 적응하라” 창조경제 원조의 충고

“과거와 다른 노동 환경에 적응하라” 창조경제 원조의 충고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5-07-16 23:48
수정 2015-07-17 00: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국 경영전략가 존 호킨스, 서울창조경제 콘퍼런스 기조연설

“이제 일자리 창출을 대기업이나 정부에 의존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또 이미 상실된 일자리들은 원래 형태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겁니다.”

이미지 확대
존 호킨스 창조경제연구센터장
존 호킨스 창조경제연구센터장
세계에서 ‘창조경제’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영국의 경영전략가 존 호킨스 창조경제연구센터장은 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창조경제 국제콘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바뀐 경제 환경에 맞춰 사람들의 마인드도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혁신- 가치의 재창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형 창조경제의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존 호킨스를 비롯해 미국 최고 혁신도시로 불리는 오스틴시의 시장을 지낸 리 레핑웰, 스타트업 위워크 공동창업자인 매슈 샴파인 등 국내외 전문가와 글로벌 기업, 정부·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호킨스는 먼저 과거와 달라진 노동환경에 주목했다. 그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조직에 속해서 일했다면, 지금은 그런 개념도 많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이제는 누가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협력업체인지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호킨스는 서울형 창조경제를 위해 “시장에서 통용이 되는 개인의 좋은 아이디어와, 시민들의 네트워크, 훌륭한 관리체계, 변화와 교육, 적응력 등의 요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07-1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