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기름값·병원비까지… 공공요금 줄줄이 오른다

대중교통·기름값·병원비까지… 공공요금 줄줄이 오른다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5-06-09 00:28
수정 2015-06-09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민 살림살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른다. 대중교통 요금은 물론 기름값과 병원비까지 가세하는 모양새다.

8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는 다음달부터 상수도 요금을 평균 9.5%, 강원 동해시는 오는 11월부터 10%가량 올리기로 했다. 전남 목포시, 경기 평택시 등도 하수도 요금을 올릴 예정이다.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도 일제히 오른다. 경기 지역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오는 27일부터 150원 올라 성인 기준으로 1250원이 된다. 좌석버스는 250원 오른 2050원, 직행좌석은 400원 오른 2400원으로 조정된다. 인천시도 일반 시내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을 각각 150원, 200원 올린다. 서울시도 버스 150원, 지하철 200원 인상안을 오는 12일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한다. 대전은 4년 만에 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을 150원(교통카드 기준)씩 올린다. 경기 남양주시는 주민세를 오는 8월 7000원으로, 내년엔 1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충북 증평군도 주민세를 8월에 1만원으로 인상한다.

동네의원 진료비도 3% 오른다. 약국은 3.1%, 한의원은 2.3% 인상한다.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 1만 2000여곳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6주 연속 상승해 ℓ당 1574.4원을 나타냈다.

홍국표 서울시의원,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 경제·법조·종교·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서울시의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장으로서 지난 4년 동안 서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결과, 도시 종합경쟁력을 비롯한 모든 국제적 평가 순위가 우상향하고 있다”며 “강북을 경제·문화의 거점으로 전환해 서울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고, 2031년 31만 호 주택 공급 약속을 착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도봉구를 비롯한 동북권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뿌리산업 육성과 도봉구 양말산업 지원, 서민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특히 “오 시장이 강조한 강북권 발전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정책 개발과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thumbnail - 홍국표 서울시의원, 2026 서울시 신년인사회 참석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5-06-09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